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새로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캐주얼 ‘스티븐알란(Steven Alan)코리아’ 가 22 FW 캠페인 룩북 공개와 함께 론칭을 알렸다.

뉴욕과 도쿄에서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로 전개중인 ‘스티븐 알란’은 1994년 뉴욕 맨하탄 시내에 첫 번째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오랜 시간 함께하는 컬렉션을 지향한다. 

메인 타깃은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고감도 고퀄리티를 선호하는 3040대로 잡고 있다. 메인 타깃을 겨냥한 트렌디하고 세련된 상품부터, 서브 타깃을 위한 깔끔한 실루엣의 데님, 치노 팬츠 등을 선보일 방침이다.

마케팅은 온라인 중심으로, 국내 마켓 소프트 랜딩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콘텐츠 중심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이어간다. 브랜드 앰배서더 체제의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소구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스티븐알란 22FW 컬렉션은 9월 7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SSF, EQL 등의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찾아볼 수 있으며, 이번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9월 16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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