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이 명동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그랜드 오픈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단독 대형 매장으로 ‘홍대 플래그쉽’에 이어 두번째 플래그쉽 스토어이다.

매장을 살펴보면 커버스케이프(COVERNAT + LANDSCAPE)를 테마로 층마다 커버낫 라인(어센틱/우먼/컬리지)의 컨셉을 녹여낸 조닝을 통해 다양성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냈다. 

바다 속 심해부터 엷은 녹색의 파도로 이어지는 수평선 그 위로 떠오르는 일출의 순간을 그려낸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명동 플래그쉽 그랜드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24년 커버낫 엠버서더, (여자)아이들 슈화(우먼 쿠퍼로고 니트 착용)을 비롯해 패션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8월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운영되는 커버낫 ‘명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는 커버낫 맨즈와 커버낫 우먼의 다양한 의류, 악세서리 제품들을 모두 찾아볼 수 있으며, 

각 층마다 상품 라인별 컨셉과 시그니처 컬러를 부여한 공간을 통해 쾌적한 쇼핑 동선과 이색적인 포토존을 제공한다.

[출처] 어패럴뉴스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