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소식 캐주얼 ‘리’ 1·2월 매출 연속 홈런
페이지 정보
본문
l 올해 목표 매출 상향 조정해 850억
l 유통망 60개 점 목표, 자사몰 강화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브랜드 ‘리(Lee)’가 지난 1, 2월 목표 매출액을 초과 달성, 지난해에 이어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1월에는 52억 원, 2월에는 54억 원의 매출로, 두 달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넘겼다. 동 업계 신상품 판매가 부진했던 1월에도 신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2월에도 이 같은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특히 손익이 높은 자사몰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상승했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당초 올해 목표 매출액이었던 800억 원을 850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런칭 4년 차인 올해는 오프라인 사업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내 60개 점까지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리’는 외형 확장 단계에서 상품 테스팅을 위한 투자로, SKU를 꾸준하게 늘려왔는데,
이번 SS시즌 SKU(액세서리 포함)는 737개로, 최대 구성했다.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한 상품 구성력이 성장의 주요 동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빅트위치 로고 상의 등 베스트 아이템은
원부자재 및 디자인 디테일을 업그레이드, 신규 고객의 유입과 기존 고객의 재구매율을 높였다.
올해 주요 상품 전략 중 하나는 여성 라인 확대다.
지난해 전체 15% 비중으로 구성했던 여성 전용 제품의 매출 비중은 약 30%로 집계, 확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이번 FW시즌에는 여성 전용 제품 비중을 30~35%까지 늘릴 계획이며,
여성 타깃의 특화된 로고, 디자인뿐 아니라 라벨까지 디테일하게 접근한다.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도 확대하는 방향이다. 베스트 데님 팬츠를 대상으로, 여성과 남성 사이즈를 종전보다 1~2개 넓혀 자사몰과 주요 매장에 구성한다.
오는 4월부터 오픈하는 매장은 브랜드의 감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는 신규 인테리어를 접목한다. 가장 먼저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신규 인테리어로 리뉴얼 오픈한다.
자사몰 강화에도 투자한다. 고객 락인 효과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개발은 물론, 마일리지 적립, 할인 쿠폰 제공 등 자사몰 고객만을 위한 베네핏을 늘린다.
또한 상품 카테고리별 체계화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출처 : 어패럴 뉴스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