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소식 ‘팔렛’ 여성 캐주얼 포지셔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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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내년 백화점 입점 추진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팔렛’이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포지셔닝을 강화한다.
‘팔렛’은 지난 2021년 SS시즌 유니섹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런칭, 이듬해 시장 분석을 통한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전환했다. 전환 후, 여성향 디자인의 상품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2022년 FW시즌에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매출 성장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2023년 컬렉션은 여성향 캐주얼로 기획, 온라인 시장에서 런칭 3년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을 견인한 주요 제품의 판매량은 듀스 네로 반팔티 42,424장, 부클 플라워 맨투맨 11,651장, 스포츠 클럽 풋볼 져지가 10,284장을 기록했다. 특히 ‘팔렛’은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의 니즈를
빠르게 캐치한 제품 기획에 강하다.
스포츠 클럽 풋볼 져지는 블록코어 트렌드가 확산되려는 시점에, 공격적으로 생산한 물량과 세일즈 마케팅으로 고객을 선점했다. 스팟 기획력도 뛰어나다. 스포츠 클럽 풋볼 져지에 이은
블록코어 스타일의 아트클럽 풋볼 반팔티를 출시, 초도 물량을 완판시키고 리오더했다.
특히 잡화 매출이 동일 외형 브랜드 대비 높은 편이다. 지난해 겨울 시즌에는 머플러로 무신사 잡화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를 점했다. 지난해는 오버사이즈 스토리로고 머플러가 21,922장,
부클레 머플러가 11,742장, 핑거홀 니트 장갑이 10,821장 팔렸다. 스토리 로고 머플러는 블랙 컬러를 스팟 기획해 90% 이상 소진, 잡화 매출 볼륨을 더했다
고객은 20대 여성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져 전체 약 80%에 달했다.
이 같은 성과에 따라 올해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고, 내년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조닝 입점을 추진한다. 다양한 트렌드를 ‘팔렛’만의 무드로 재해석한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로,
특히 다채로운 컬러 활용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올해는 13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출처] 어패럴뉴스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