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소식 커버낫키즈, 여름 샌들 ‘커버라이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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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인기 컬러 초도물량 2주 만에 품절
I 맘카페 등 커뮤니티에서 입소문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가 이번 춘하 시즌 런칭한 ‘커버낫 키즈’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기획한 샌들 ‘커버라이드’로 단기간 내 매출 볼륨을 키웠다.
‘커버라이드’는 160g의 초경량 무게, 폭신한 쿠셔닝, 빛 반사 디테일 등 아이의 활동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설계로 호평을 받으며, 출시 직후부터 맘카페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났다.
스포츠·아웃도어 키즈 대비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점도 구매 포인트가 됐다.
‘커버라이드’ 블랙&화이트, 블랙, 화이트 3개 컬러는 지난 5월 1일 출시 2주 만에 완판되며 히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6월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신규 컬러로 화이트 그레이를 선보였고, 프리오더를 진행했다.
이번 달 매장에 입고된 리오더 물량 역시 빠르게 소진되며, ‘커버라이드’로만 7월 현재 2억5,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거뒀다.
커버낫키즈 측은 “커버라이드는 제품 본연의 경쟁력과 자연스러운 고객 리뷰를 통해 완판 릴레이를 만들어 냈다”라며 “이를 시작으로 IMC 통합 마케팅 전략을 더욱 강화해, 제2의 커버라이드가 될 히트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처] 어패럴뉴스(기사 원문보기)